저는 어린시절부터 풍산에 살다가 30이넘어서 안동과 대구를 오가며

서안동농협만 거래하고 서안동김치(풍산김치)아니면 안먹는 서안동 농협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고향사랑 실천하는게 따로 있나요.....

글솜씨 없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도 서안동 농협을 사랑하는마음에서입니다.

저는 2주에 한번은 농협에 들리는데 최근에 이사갈일이 생겨서 대출상담받고있는데

 심각하게 남자직원분과 상담을하고 있는데 30분~40분정도의 상담시간동안 옆자리에 계시던 30대후반 40대중반

 대출업무창구 여직원분이 계속해서 소리내어 껌을씹고 상담에 방해되게 개인적인 통화도 계속 하고 크게웃고

휴대폰에문자를 보내더니 또 웃고 휴대폰 만지고 웃고 저를 비웃는듯한 불쾌감을 받았으며..

저한테 일부러 이러나 할 정도로 기분이 들었습니다.최소한 서비스직종인 금융업하시는 분이

저따위 행동을 하는지 고객이 있거나 말거나 ....그리고 저런 직원이 어떻게 이런 좋은 대한민국 일등

은행인 농협에 일을하게 되었는지 도대체 서안동 농협은 직원 고객응대 교육도 안시키는지 무척 화가납니다.

저같이 인터넷에  난생 처음으로 회원가입해서  이런글 올릴정도면 여태것 다른 사람들도

무척  기분이 나빴을겁니다.그직원 이름까지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앞으로 서안동농협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글올렸습니다.반드시 사과문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