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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6:09:29 조회 : 2175         
농협, 농식품 수출 질적 성장 이름 : 관리자   1.♡.73.134

 

농협, 농식품 수출 질적 성장

대상국 넓히고 현지 판매망 탄탄…상품화 개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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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의 농식품 수출이 질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 수출 대상국이 다변화됐고 현지 판매망도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현지인의 소비 경향을 감안한 상품화도 종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경기 안성과수농협(조합장 김종학)이 3일 선적한 수출용 <신고>배는 침체된 대일 수출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선적된 배는 모두 6t으로 5㎏들이 1200상자분. 특이한 건 한상자당 12~13과가 담겨 있다는 것. 중소과를 선호하는 현지인의 소비 경향을 감안한 판매 전략이다.

 판매망도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다. 일본 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그룹과의 직거래를 통해 현지 매장에 곧바로 진열 판매되도록 했다. 올 1월 농협중앙회가 이온그룹과 한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다 종전 벤더(중간 공급업체)를 통해 납품하던 방식을 ㈜NH무역 중심으로 체계화한 결과다.

 이온그룹은 일본에서만 대형매장을 598곳 보유한 초대형 유통그룹이다. 판매망이 탄탄한 만큼 향후 멜론·파프리카·참외·애호박 등을 4월 중에 추가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농협 측은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이날 안성과수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열린 수출 기념행사에 참석한 조재록 경기농협지역본부장, 이병택 NH농협 경기 안성시지부장, 나승렬 농협중앙회 상무, 김병원 ㈜NH무역 대표이사 등은 대일 수출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북 안동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이 1일 선적한 수출용 포장김치는 중동지역 부국인 두바이에 대한 첫 수출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4~5년 전 농협 김치를 중동지역 일부국가로 수출한 적은 있었지만 소비력이 풍부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어서 후속 수출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엔 NH무역의 주도로 현지 전문업체를 발굴하는 데 성공,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안동시와 서안동농협 측은 이번 두바이 수출을 시작으로 매달 14t씩, 연간 170t(67만달러어치)을 두바이로 수출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아름찬 풍산김치>는 양념에 화학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표고·상황버섯 추출액으로 맛을 내 최근 해외에서도 건강발효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승산이 있다는 설명이다.

 김문호 서안동농협 조합장은 “2012년 미국과 싱가포르에 각각 75t과 5t을 수출했고 지난해엔 두 나라를 포함해 일본·캐나다·인도네시아 등지로 모두 237t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농협의 농식품 수출은 농산물 산지 가격을 지지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지자체와 협조해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용덕, 안성=김소영 기자 spur222@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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