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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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3-05-31 00:00:00 조회 : 4399         
주간 시세 변동-깻잎 이름 : 서안동농협   220.♡.99.178
 깻잎값이 내림세다. 28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깻잎 2㎏ 상품이 평균 5,25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1,750원 가량 떨어졌다. 이는 예년 이맘때 표준값보다도 1,200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거래량의 대부분은 한상자당 3,000~4,000원의 바닥세를 형성하고 있다. 


경남 밀양산 깻잎 출하가 끝물에 접어든 가운데 충남 금산지역의 햇깻잎의 출하가 시작됐으나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망도 밝지 않다. 정종편 한국청과 경매사는 “밀양산 깻잎이 6월 초쯤 출하 종료되면 반입량이 줄어 한차례 값 변동이 예상되지만 매기가 워낙 부진해 당분간 약세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최상구〉sgchoi@nongmin.com 

 

발취 : 농민신문(http://www.nong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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