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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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4-10-23 00:00:00 조회 : 4240         
우리농산물 안전성 조사실시결과 발표문 이름 : 서안동농협   220.♡.99.178
ㅁ 잔류농약 부적합비율은 줄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미흡

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최도일)은 금년 9월말 현재 생산·저장·출하단계의 국내산 농산물 138품목 41,940건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여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 540건(1.29%)에 대하여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의 조치로 시중에 출하하는 것을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락동도매시장) 등의 유관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180건의 부적합품에 대한 역추적조사를 하여 포장에 남아있는 농산물 44건에 대한 시장출하 차단실적도 포함하고 있다. 

금년 하절기는 이상고온으로 농약사용량이 늘어 일시적으로 부적합품 발생이 많았지만 9월말 기준으로 부적합 비율 1.29%는 전년 동기(1.36%) 보다 0.07%p 낮아져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이나, 일본 0.0%, 영국 0.5%, 미국 0.7%에 비해서는 매우 높으며 스웨덴 2.0%, 독일 2.8%, 네델란드 3.0%, 프랑스 6.2%보다는 낮았다 

부적합율이 높은 품목은 머위대(부적합율 4.4%), 셀러리(4.3), 참나물(2.9), 취나물(2.5), 깻잎(2.2), 신선초(2.0), 쑥갓(1.7), 아욱(1.7), 부추(1.5), 얼갈이배추(1.5), 콩나물(1.5) 등 엽채류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 채소류는 집중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초과 검출된 농약성분은 클로르피리포스(상품명:그로포 등, 살충제), 엔도설판(지오릭스 등, 살충제), 에토프로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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