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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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3-05-31 00:00:00 조회 : 4432         
주산시세변동-양송이버섯 이름 : 서안동농협   220.♡.99.178
양송이버섯값이 약세다. 5월3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양송이 2㎏ 상품이 평균 1만25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1,700원 가량 떨어졌다. 


반입물량이 줄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값은 회복되지 않는 침체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5월30일 가락시장 양송이버섯 반입량은 14t으로 일주일 전보다 5t 가량 줄었다. 날이 더워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외식수요가 줄어들면서 매기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망도 밝지 않다. 고성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날이 더워지면 반입량이 좀더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워낙 매기가 부진한 상태여서 값 오름세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내다봤다. 


〈최상구〉 


농민신문(http://www.nong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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