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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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03-04-17 00:00:00 조회 : 4068         
새농민 영농비결-색곱고 대굵은 장미 눈길 이름 : 서안동농협   220.♡.99.178
박재영.황연숙씨 부부 <전남 영암군 군서면>

“꽃대가 굵고 색깔이 고운 장미를 오랫동안 생산하려고 땅심에 따라 3~4년의 토경재배를 거친 다음 2~3년의 토경관비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박재영(48)·황연숙(50)씨 부부는 1,500평의 하우스에서 연간 80여만송이의 장미를 생산, 〈영암월출장미〉 브랜드로 출하해 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박씨 부부는 깻묵에 미생물제와 각종 효소제를 섞어 만든 물비료를 관주함으로써 꽃대를 튼튼하게 하고 3겹의 수평커튼을 쳐 기름값도 절감한다. 


또 해 뜨기 전과 해진 후 각각 2시간씩 보광등을 밝혀 햇빛 쪼임시간 연장효과를 가져오면서 기름값을 10% 이상 줄인다. ☎061-472-0825. 


〈영암=최익주〉 


ijchoi@nongmin.com 

--- 발췌 : 농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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