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참깨재배 기법

금년도 저희 서안동농협에서 계약재배로 참깨농사를 계약 하시고 영농에 임하시는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 교육후 잊으셨을까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우스  외대깨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참깨농사의 흥망을 판가름 할수 있는게 억제재배라고 합니다.

억제재배는 참깨잎이 4-5옆정도 자랐을때 빈나리 수화제를 200g한 봉지에 물20말 즉, 물20L한말에  빈나리10g을 희석하여 골고루 살포후 5일경이되면 약간 노랗던 참깨가 검어지게 반응을 보이면 제되로 처리된것이고 전혀 변동이 없으면 농약사용량을 조금 더 넣어 일주일 간격으로 2회정도 살포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억제재배를 하는 이유는 너무 키가 크는 걸 방지하고 억제를 함으로 인하여 가지가 4개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지깨의 가지많은 장점과 외대깨의 장점인 깨 꼬투리 간격이 좁아지므로 두가지 깨의 장점을 이용하여 수확량을 거의 두배에 가깝게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키가 너무크면  도복으로 인하여 수확량이 떨어지므로 억제 재배를 제되로 하시고 병충해 방제에 철저를 기하시고 마무리로 부리오를 2회정도 살포후 수확하시면 수확량도 늘리고 알도 충실하다고 합니다. 특히 저희 농협에서 추진하는 참깨 계약재배에 꼭 풍년농사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